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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대에서 내려다본 하회마을

유영일

부용대에 올라

 

평생에 여가없어 이름난곳 못왔더니

백발이된 오늘에야 부용대에 올랐구나,

아름다운 강산은 동남으로 펼쳐있고,

강물은 소리없이 주야로 흐르누나,

지나온 세월이 말을타고 달려온듯,

천지간에 내한몸이 오리마냥 떠 있구나,

평생에 이런경치 어디가서 다시볼까?,

세월은 무정하다 나는 벌써 늙어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