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처럼만에 휴가인데 첫날부터 이 매표소 남직원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80세가 넘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안동하회마을에 방문했는데.. 초입부터 불친절한 직원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습니다..안동이라고 하면 양반의 고장이고 선비의 고장으로 충효가 으뜸인줄 알았는데..저희 어머니 얼굴을 보자마자 신분증을 달라고 했습니다..65세이상 무료입장인데 나이드신 것을 뻔하게 알면서..신분증을 달라고 하니..무더운 날씨에 먼 주차장 차에 있는 신분증을 가지러 힘들게 다녀왔습니다...정말 인정도 효도 모르는 직원이더군요..직원 교육 똑바로 시켜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