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하회마을을 둘러보던 중 아이를 쫓아오며 위협하는 개 무리들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아이가 놀라 뛰니 무리의 개들이 짖으며 물려고 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이 세심하게 신경써서 안전한 여행이 되게 해야지요. 개를 묶어 관광객을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요?